'보물섬' 박형식의 강렬한 연기 변신.
배우 박형식의 성장과 진화는 그의 커리어를 통해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로 데뷔했지만, 이후 연기자로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최근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주인공 서동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진짜 사나이'로 대중적인 인지도 상승
박형식의 본격적인 대중적 인지도 상승은 MBC 예능 '진짜 사나이'(2013~2014)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아기 병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여러 드라마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
2. '상속자들'과 '가족끼리 왜 이래'로 연기력 인정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연급은 아니었지만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KBS2
'가족끼리 왜 이래'(2014~2015)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 작품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3.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스타덤에 오르다
2016년 KBS2 사극 '화랑'에서는 강한 리더십을 지닌 캐릭터 삼맥종 역을 맡으며 사극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2017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까칠하지만 따뜻한 CEO 안민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박보영과의 케미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톱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4. '보물섬'의 시청률 상승과 박형식의 강렬한 연기 변신
최근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복수를 계획하는 서동주 역할을 맡으며, 감정 연기의 폭을 한층 넓혔습니다. 과거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모습과는 다른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보물섬'은 방영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월 22일 방송된 10회는 전국 시청률 13.1%, 순간 최고 시청률 14.7%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박형식의 깊이 있는 연기와 복잡한 감정 표현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5. 맺음말
박형식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는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감성적인 멜로와 강렬한 액션 장르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형식의 커리어는 단순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성장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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